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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제네요...ㅋㅋ
어제는 거래처 지인과 북한산 둘레길을 좀 걸으면서 야그를 할게 있어서....
간만에 트레킹을..... 하였습니다ㅠㅠ
올겨울 잠시 노는 동안 열심히 보드를 타서 나름 체력이 좋아졌다고 믿고 있었는데...
참 오르막 걷는게 힘들더군요......ㅠㅠ
퍼질뻔 했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다른 방향으로 아프더군요.... 보드 탈 때와는 달리....
비시즌 운동 무엇을 해야 보드에 활용할 수 있을지 살포시 고민이 됩니다.
일 이야기를 하면서도..... 자꾸 보드 생각이 나서.... 다음시즌에는 같이 스키장 가자고 했더니...
스키타자고 하시네요..... 앞으론 보드장이라고 해야겠습니다...ㅋㅋ
주변에 참 스키타는 분 많네요....
초딩때부터 탔다는 사람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중에 첨 봤습니다.... 전혀 그렇게 보이진 않았는데... 같이 가본 사람 왈....
날라다닌답니다....ㄷㄷㄷ
친구놈도 그렇고 주변지인들이 스키타자고 꼬시는 이 상황.....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