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2022.03.07 22:03:41 *.109.156.6
모를수도 있겠네요ㅎㅎ
2022.03.07 22:23:21 *.123.239.80
2022.03.07 22:30:26 *.230.158.214
모를 수도 있겠죠. 뭐든 처음이 있으니까요.
모를 수 있지만, 저런 업무용 표현에 발끈할 필요는 없는데... 이번 기회에 배우면 그만이지.
각 기업, 사회, 문화마다 저마다의 독특한 표현이 있는거라...
2022.03.08 00:49:13 *.101.67.109
2022.03.08 09:12:57 *.79.233.10
유선상 이라는 말이, 피봄님 말씀대로라면 회사든 집이든 어디에서든
무선 전화가 불가능했었던 시절에 진짜 유선으로만 통화를 해야했으니
적용 가능한 단어라고 생각하는구나 느껴 졌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일반적인 회사나 개인 사업장 등에선 유선을 많이 사용합니다.
개인마다 휴대전화가 많이 보급된 현시점에선 단순하게 '유선상'이라는 단어는 맞지 않겠지만
지금은 유선이든 무선이든 상관없이 '전화통화'의 의미로 고착된 단어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2022.03.08 08:23:32 *.134.203.93
유선상이 뭔저 물어봐도X (여쭤봐도O) 될까요..대목에서 거슬리는건 저뿐인건가요ㅋㅋ
2022.03.08 09:07:17 *.207.72.254
영어에서 punching 이 여전히 컴퓨터에 입력하다는 의미로 아직 쓰이는 것과 비슷한 경우겠죠.
다만 모르는건 괜찮은데 그걸 가지고 발끈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상하게 요즘은 자기 식견을 벗어난게 있으면 자기가 모른다는 걸 인정못하고 엉뚱하게 발끈하는 사람이 많아서 -_-;;
2022.03.08 12:34:23 *.251.174.237
저걸? 모를까 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2022.03.08 19:50:25 *.240.108.15
대학생 금일 버전도 있었죠ㅎㅎㅎㅎㅎ
2022.03.10 10:45:12 *.96.56.160
유선상이나 금일이나 모를 수 있지.. '왜 몰라'라고 하는 것 자체가 ㅎㅎㅎ
2022.03.10 13:58:25 *.108.108.254
유선상이나 금일이나
모르면 네이버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수있는데....
(모르면 배우면 됩니다...)
저런 표현썻다고 그래도 되냐고 되묻는건
자신이 무식하다고 표내는건거죠?
엄청 전문적이거나 잘안쓰는 표현도 아닌데요
2022.03.10 14:15:57 *.247.147.133
쯧쯧쯧
2022.03.11 16:12:53 *.196.219.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2022.03.25 16:03:17 *.44.249.81
저걸왜몰라
모를수도 있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