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시즌을 접으면서 모두들 섭섭하시겠어여...여러분.....
전 맨처음 데크는 포럼(이름은 모름)을 사용했는데여...그때는 머가먼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마구 허접으로 탔어여...두번째는 아발란체(페트롤)을 사용했는데여...정말이지 무겁고 하드하고...와이드해서 정말이지 힘들게 탔어여 그래서 이보드 탈적에는 무릎에 인데가 탈때마다 고무줄처럼 늘어났었져[점프는 잘되더군요 무게에 비해서여]...세번째는 조이라이드를 사용했는데여 정말 가볍고 탄성도 좋고 트릭도 자-알 되고 정말이지 한마디로 날아갈듯하더군요...네번째는 역시 조이라이드 조금 좋다는걸루 사용했는데여...역시 세번째와 느낌은 비슷하구요 조금더 좋더군요...다섯번째는 이덕문프로가 주문해서 만든데크라고해서 구입해서 사용해보았는데여 역시...정말이지 말이필요없을만큼이나...휼륭하더군요...저는주로 카빙만하는데여 정말이지 제 맘에 들더군요...글구 마지막으로 이덕문데크는 넘 하드한듯하여서 옵션(빈슨)을 사용해보았는데여...이덕문 데크와 비교한다면 다른것은 거의 느낌이 같지만 업다운시에 빈슨은 사뿐히 힌떡을 썰고 나아가듯 조금 이덕문데크보다는 유연하고 부드럽더군요...[참고:신장167 체중은68인데여 길이는 별로 문제가 안되더군요] 저는 해외에서 처음 보드를 접해보구...성우와 용평 그리고 대명을 다니면서 허접으로 매시즌을 보내다가...지산개업할때부터 내리올시즌까정... 그런데 올해는 이덕문프로님을 한번도 못봤지요 이덕문보드가지고 강습좀 받으려고...했는데영....물론 꽁짜강습이 된다고해서여....하지만 올시즌도 이럭저럭 벌써...잔듸가 파릇파릇 올라와서 글렀군요...내년에 혹시만나면 한수 배워야지영...ㅋㅋ... 저는 보드를 알고난 뒤로 이건 나에게 딱맞는 스포츠인듯해서 미치도록 투자를 많이해서 정말이지 카드사고 엄청시리 쳤습니당...이상 오랫동안 사용했던 데크와 최근옵션데크2개 사용기였슴다...올시즌 여러분들 수고하셨슴다...참고로 엑스게임샵 좋더군요...ㅋㅋ.. 그럼 2000 감사.... 아----내년시즌을 위하야 이젠 열심히 일해야징...헝그리 여러분 부---자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