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한 부츠로 라이딩하는걸 전 더 선호합니다 ^^

단지... 급사 카빙은 즐기지 않네요 ^^

노스웨이브 프리덤 .. 노스웨이브중 가장 소프트한 부츠로 상급 카빙 가능합니다.

70% 수준까지는 가능하겠지요

같은 라이더라도 장비에 따라 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소프트한 부츠는 앵귤을 많이 쓰고 하드한 부츠는 인클을 많이 쓰는 식으로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게 됩니다.  실력자는 카빙이 가능하지만 하드하고 적합한 장비의 경우 더 빠르고 강력한 카빙이 되겠죠.

가능/불가능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딱딱한 부츠 신고 카빙 되는 사람들은 연한 부츠 신고도 될거고, 딱딱한 부츠 신고도 안되는 사람들은 당연히 좀 더 힘들겠지요. 되긴 되는데 얼마나 더 편하고 쉽게 되는가의 문제이지요.

평균적으로 상급 풀카빙은 어렵습니다 

소프트하면 부상위험 내구 가좀높다외에는 어차피소프드부츠아닌가싶습니다

개인 역량이 되는 사람은 정말 말씀하신 것처럼 렌탈덱으로도 소름끼치게 잘탑니다.

다만 좋은 장비와 실력의 시너지 때문에 굳이 장비를 가리는 것이죠.

장비가 어떠한 것을 완벽하게 된다.되지 않는다를 구분짓지는 않습니다.

바인딩 앵클스트랩 위치를 높게 셋팅해서 발목까지 커버하면 나름 뭐....

당연하죠. 안될것도 없습니다. 다만 같은 실력의 보더가 각각 다른 부츠를 신었을 경우에 그차이는...

그리고 되고 안되고 문제보다도 부상위험이 커집니다. 외경을 넣을수록 더 위험해지고요. 부츠가 설면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흡수하고 변형이 적어야되는데 소프트한 부츠는 쉽게 변형이 되서 발목피로와 부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카빙은 부츠가 단단할 수록 편합니다. 하드한 부츠는 토턴에서 정강이를 기대면 되지만, 소프트한 부츠에서는

발목근육에도 힘을 줘서 버텨야 합니다.

전 아디다스 스니커즈 신고도 카빙 합니다.

는 농이구요~

역캠 데크와 소프트한 부츠 4년 타는 동안, 카빙 좀 밖고 다니긴 했는데, 

정캠과 하드한 부츠로 바꾸자마자 익스트림 카빙으로 장비빨이 뙇!! 

전 반스 콘트라를 신었다가 밑창이 뜯어져서 저렴한 버튼모토 사서 탔는데

급사에서 안정감이 좀 없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건가 보네요 그래서 올해는 장비

풀교체하고 타려합니다

발목.....모두에게 소중하죠....병원비보다 부츠에 투자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