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않은 K2 에이스타 데크를 타 봣슴다.
제가 돈도 업고 실력도 업는 허접대기라서리 첨엔 그냥 살로몬 드라이버정도에 만족 할려 했슴다.
헌데, 드라이버조차 거금 34마논부르더군요...
고래서 설 시내를 싹싹 뒤져 저어기 강북골짜기에서 작년에 수입된 K2 에스타를 찾아 냇슴다..
케이 투는 작년에 수입 됫다가 완존히 장사 못하고 올해는안 들어온 걸로 압니다
여하튼 좀 작긴(152)햇지만 작년 상위2위 모델이기에 걍 삿습니다..
지산엣만 3번 탓는데 일단 넘 부드럽습니다...걍 소프트 스프링 입니다...
베이스에 줄이 세로로 쫙쫙 가 있는 것이 잘 나갈것 같고..(관리어케하쥐^^:)
베이스 윗면도 유리섬유라서리..광택이 다릅니다..
우선 타보니깐 라이딩에선 좀 날리긴 하는데 나름데로 잡아주는 게 느껴지기도 합니다...하지만 역쉬 쿠키비스켓을 타는 느낌입니다....
느낌이 넘얇고 가벼워서리 설질이 안 조은 우리나라 슬로프에서는 좀 날쌍한게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트릭은예술입니다... 가벼우니 만큼....
눈깔만 돌아가면 이놈은 벌써 공중에 떠 있습니다.....
만약..파우더 까진 아니더라도 자연설에서 탄다면 ..흐흐~`
그래도 자꾸만 옆사람 데크에 눈이 돌아가는 이유는 몰까....
아!...주체성을 가진 보더가 되고 싶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