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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lopain입니다.
지난주말 웰팍은 설질이 아주 좋기도하고 사람도없는 슬로프엿네요...
덕분에 간만에 하루종일 너비스턴을 편하게 연습할수있엇습니다.
마침 족저근막염과 발복삠도 다 나앗고 해서 열심히 연습을햇더니
허벅지가 터져나갈거같네요 흑흑 ㅠㅠ
핸드폰주인분도 잘 찾아가신거같고
사람을 안만나기위해 매주 콘도에서 홀로 숙식을 유지중인데 유지비가 으마으마하네요...
1인시즌방이라도 하나 계약해야하나...
출근해서도 슬로프생각이 떠나지않는 솔페찡이엇습니다
흑....
2020.12.21 10:56:24 *.42.233.190
몸은 사무실... 마음은 슬로프.. 이거죠..ㅎㅎㅎㅎㅎ
2020.12.21 10:56:47 *.195.158.97
ㅎㅎ 전 오투를 다녀왔는데, 사회적거리 두기를 하기엔.... 거리를 둘 사람이 없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2월에 다녀온 오투와 지금의 오투 설질은 차이가 꽤나 났습니다. 쾌적하게 바람쐬러 조용히 다녀오기에 상당히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 바람은 체크를 잘 하시고 날짜를...)
몸은 사무실... 마음은 슬로프.. 이거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