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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고 싶으십니까?

 

추운 날씨는 모두에게 추우니 이해가 가지만, 바닥 온풍기에 양말 신은채 발을 올려 놓고 남편(?)분과 주욱 얘기 하시던데...

 

그 공기를 거기 있는 모두가 다같이 마셨다는 걸 모르시는지....

 

 

얼마전 밸리에서 온풍기에 자기 마스크 말리는 사람 있었다는 글을 봤는데, 이건 뭐 ..... 

 

하이원, 무주는 어쩌다가 가는데  이 두 곳은 갈 때마다 눈쌀찌푸려지는 (그전에는 못 봤던 인간들)이 많네요..

 

수년전 대기줄에서 담배피던 인간들도 있던...ㅎㅎㅎ

 

그냥 아침부터 넋두리 해봤습니다.

엮인글 :

트윅스

2022.02.09 09:18:39
*.197.113.49

그런분들은 헝글 안봐요 … 직접 가서 얘기하세요

탕정차도남

2022.02.09 09:42:44
*.33.184.222

동감입니다.. 여기서 찾으셔봤자 그분들은 안봅니다

clous

2022.02.09 09:45:58
*.228.86.212

누가 족발 시켰냐?
어디서 족발 삶는 냄새가 나네?
라고 크게 이야기하시지

크날두

2022.02.09 11:00:40
*.220.124.38

예전에도 이문제 때문에 글을 좀 본거 같아요... 

여담 이지만, 부츠는 집에 올때 자동차 히터 발쪽으로 하고 조수석 밑에 바람 나오는 쪽으로 놔두면 잘 마르더라구요 ^^;

류찌롱롱턴

2022.02.09 11:04:00
*.184.63.60

기본 에티켓은 헝글에만 있을거에여 ㅎㅎ

슈퍼개구리

2022.02.09 12:48:01
*.73.69.249

거기에 장갑 올리는 경우는 매일 보는데, 발을 올려놓을수가 있나요? 주변에 의자도 없는데... 대단한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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