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고 싶으십니까?
추운 날씨는 모두에게 추우니 이해가 가지만, 바닥 온풍기에 양말 신은채 발을 올려 놓고 남편(?)분과 주욱 얘기 하시던데...
그 공기를 거기 있는 모두가 다같이 마셨다는 걸 모르시는지....
얼마전 밸리에서 온풍기에 자기 마스크 말리는 사람 있었다는 글을 봤는데, 이건 뭐 .....
하이원, 무주는 어쩌다가 가는데 이 두 곳은 갈 때마다 눈쌀찌푸려지는 (그전에는 못 봤던 인간들)이 많네요..
수년전 대기줄에서 담배피던 인간들도 있던...ㅎㅎㅎ
그냥 아침부터 넋두리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