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가려고 월차 결재받고 와이프님의 야근으로 휘팍 갈 짐을 부랴부랴 꾸리고 레디 완료 했지만 결국에는 와이프님의 월차 불가로 인한 곤지암 솔보딩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곤쟘 두번째런에 리프트 같이 탄 보더 분께서 헝그리보더 들어가시냐고 여쭤보시길래 그렇다 하고 같이타자말씀해주셔서
오늘 가제트님한테 6시간 내내 원포인트가 아님 한 이십여 포인트는 받고 왔네요!! ㅎㅎ 내일 게이트 들어가신다고 하셨는데 저 봐주신다고 연습도 제대로 못하시고 감사했습니다!!
막힌 속이 뻥 뚫리게 포인트 잡아주시네요~
오늘 시즌말에 귀한시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담에 다시 뵈면 그땐 정말 맛난걸로 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