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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집 산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죠. 그래프에 나와있죠.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후 6개월 정도부터 IMF 극복하기 시작했고, 주가가 치솟았어요. 집 값도.
또다시 금융위기로 그래프 평탄.
문재인 정부 들어서니까 다시 주가랑 집 값이 치솟죠.
(경기가 좋아지면, 주가와 집 값이 올라갑니다.)
저 그래프는 아마도 짜장면 가격 그래프랑도 똑같이 일치할거에요.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죠.
코로나 때문에 미국이 달러 찍어서 마구 푸는 바람에 인플레이션이 왔어요.
금리 인상은 필수.
돈을 푸는 바람에 주가와 집 값이 뛰었다면, 이제부턴 조으는 정책을 합니다.
우리 또한 미국의 금리정책을 따라가야 합니다. 아니면 돈 다 빠져나가니까.
이제부턴 집 값 떨어지는 게 진짜 문제죠.
뭐, 이번 정부에서 잘 해결하리라... 음... 열심히 해줬음 좋겠습니다.
Okok 인정할껀 인정해야지요...
근데 윤석열이 잘해서 집값 떨어졌다는 말만 하지말기...
몇달전부터 이미 집값은 하락중이니까 ㅋㅋㅋ
난 그것만 약속해주면 됨 ㅋㅋㅋ
공장 등에서 생산되는 소비재하고 달라서
생산계획에서 생산까지 십년이상 단위가 소요돼요.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주요한 요소가 수요와 공급의 비율, 그리고 시장에 풀린 통화량이구요.
수요는 이삼십년 전에 태어난 사람수와, 당대의 산업구조, 기업위치 등이 결정하고.
공급은 일이십년 전에 결정 된 건설계획이 좌우해요.
통화량은 당대의 경기에 따른 통화정책에 따라 달라지죠.
근래 이삼년은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으로 통화량이 폭등했죠.
하여 물가도 덩달아 폭등하고. 부동산도 당연히 폭등하죠.
공급이 부족하다고 일반 소비재 처럼 수입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수요가 초과되었다고 그 수요를 타 국가로 이전(이민??)시킬 수 있는것도 아니에요.
하여... 실상
당대 정부가 어찌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