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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굴너굴~ 입니다.(_ _)
운전하느라 이제야 적는 오전 후기임을 양해 부탁드리며..;
오늘은 2시간 이용반이라, 째즈-클래식-레게-발라드만 탔습니다.
햇빛 쨍쨍했지만 제법 쌀쌀한 날씨여서 그런지 눈이 좋았어요.
째즈, 알갱이들 조금씩 올라왔지만 잘 압설되어 엣지 잘잡아줍니다.
레게1(상단) 약강설에 내려오는 인파가 많지 않아 상태 좋고
레게2(중하단-오솔길이하) 중간에 아이스가 있어서 미끄러운 구간이 몇곳 있네요.간혹 하나씩 나오는 감자는 애교로 봐주세요♡
발라드도 굿굿!
전체적으로 리프트나 곤돌라대기 없고
슬로프도 덜 붐볐습니다.
오늘 왜이러지?이상하다~~싶으면서도 일찍 철수하면서
접대 커피?용으로 스타벅스 갔는데,
슬로프에 있는 사람들이 2층에 사람들이 다 들어와있었나봐요.
테이블에 버글버글~합니다.
매표소 대기줄도 평소보다는 짧은편이구요.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낮기온이 높지 않아서 안도의 한숨을..
(혼잣말.아, 내가 못들어오는..ㅠ.ㅠ)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_)
사진
1.째즈 상단(오솔길 연결부분)
2.1번과 같은 장소에서 롱다리샷 연출(롱다리가 안되는건 뭐죠..;)
3.레게
4.레게
5.베이스에서 바라본 테크노.힙합
6.베이스에서 바라본 째즈.발라드
7.비발디에서 이번시즌 처음 맛보는 별다방 메뉴
덧.
1.몇일전에는 '돈까스'님 뒷태만 바라봤는데,
오늘은 째즈에서 '마테'님 소식듣고 기다리려하다...
두시간 이용반이라 기다리지 못하고 몇 번 흐느적거리다 철수했네요..ㅋ
다음에 뵙겠습니다.^^
전 마테님 만났는데 ㅋ
오늘 설질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