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를 시즌마다 렌탈보드로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보드를 좀 타는 친구들이 하는 말로는 해머로 가는 데에 있어 너가
원한다면 실력 상관없이 가서 즐길 수만 있으면 뭘 사든 뭘 타든 상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동기를 부여받고 소중한 사람이 보드를
사주기로 약속해서 저에게는 의미가 진짜진짜 큰 보드일 것인데
해머 입문할 때에는 우드 등 중고로 입문해라 말이 나오더라구요
전 이 소중한 사람한테 선물받은 보드로 정말 오랫동안 타고 싶습니다
웬만하면 해머보드는 이 보드 하나에 정착하고 싶은데 또 고르자니
여러 방해가 되는 요소가 있더라구요.. 먼저 붓아웃인데 실력도 차차 오를 것인데 처음부터 붓아웃 등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다 이해가 됩니다만 저의 경우 그 보드를 오랫동안 탈 것이기 때문에 붓아웃 등 오랫동안 타도 문제 없을 보드를 정말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목표는 상급에서 동전 줍기 카빙이구요 지금 실력은
렌탈뎈으로 엣지 잘 박으면서 내려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랫동안 탈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내구성 등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저에게 딱 맞는. 입문이라고 좀 작게 시작하고 그런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데크를 알아봐도 정말 어떻게 고를 지.. ㅜㅠ 알아본 것은 대충
데페 타입 알, 시막, 데페 우드, 도넥 커스텀(가격이 어느정도 인가요?)
Sg, avel 정도 입니다.
+전향각으로 입문하고 싶습니다! 더비 등 보완하면 괜찮을 데크도
모두 추천 부탁드립니다 !!
(총알은 바인딩 부츠 포함해서 200 내외 입니다)
스펙은 키 181 몸무게 76 발 270입니다
발볼이 넓은 편이라 부츠는 275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너무 중요하고 소중한
선물이다 보니 혼자서는 한계가 있는 부분인 것 같네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한해 잘 되실 거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