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쓴 X-GAME데크 사면서 같이산 슈퍼렉스 바인딩 사용기 입니다..
바인딩이커서 그런지(L) 제 부츠를 끼우니까 바인딩이 부츠(245)를
잡아 먹더군요 --;;
1.디자인
RED/BLACK 가까이서 보면 별루인거 같은데 데크에 달고 멀리서 보면
괜찮음.. 사진상으론 흰색이 더예뻐보임..
2.조작성
스트렙을 풀고 조인긴 편함.
길이조절은 불편함. 토우라쳇은 바인딩 분해후 패드(?)까지 분해해서
길이를 조절해야함. 짧게 조절하려면 그만큼 절단해야 함
친절히 절취선까지 표시가 되었지만 발목이나 토우 패드 부분에서
조절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듬.
3.사용감
부츠를 잘 잡아주나 어느정도 조이면 라쳇이 헛돌아 더이상 조여지지
않는다.. 발목을 꽉 잡아주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실망할수도..
- 여러분의 평가에서는 잘만들었다고 느껴지나 디자인이나 마무리를
좀더 신경쓴다면 좋을것 갔다는 생각이 들고 새로나올 바인딩 모델이
기대 되는군요...
허접 보더의 사용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