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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바짝 타다가 3년전쯤 전향이 익숙해지고 있어서 새데크 새바인딩 새부츠로 타다 혼자 자빠져서 어깨힘줄이 끊어진뒤
3년을 쉬었습니다 올해도 몇번을 갈질 모르겠으나 너무나도 보드가 타고싶어서
집에서 부츠와 데크를 붙잡고 전향 자세를 취해보니 발목 허벅지 안아픈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덕으로 탈려고 마음은 먹고있는데 위에 글에도 올렸듯이 딱 한번밖에 안타서 거이 새거라고 봐야하는데
이걸팔고 라운드덱으로 변경을해서 탈지 아니면 저상태에서 덕으로만 변경해서 탈지 많은 고민이 되네요
참고로 신발이 285라 허리가 넓은 데크가 있어야하는데 저제품이 시기소울 164 허리가 265인가 270 이였던거같은데
덕으로했을때 붓아웃이 안날지 걱정입니다 ~ 라운드덱은 허리가 넓은게 있나도 궁금하구요 ~~
쓰다보니 궁금한것 투성이만 여쭤봤네요 ..
요약 1. 데크를 변경해서 탈지 지금데크를 유지하고 탈지
2. 지금데크를 탄다면 붓아웃은 안날지
3. 지금데크를 판다면 라운드덱중에 허리가 넓은게 뭐가 있는지
가 궁금합니다^^;
그냥 덕으로 돌려서 타셔요
옥세스를 덕스탠스로 타는 1인입니다.
헤머가 라운드보다 무게가 무겁고 컨트롤성이 조금 떨어지긴해도
헤머 덕이 높은 그립력으로 안정감있고 깊은 카빙이 되서 또다른 매력이있어요
11111
가지고 있는 데크로 재미있게 타시면 딥니다.
2. 붓아웃은 뭘타도 납니다. 붓아웃 안나는 범위에서 라이딩을 운용하시면 돼요.
3. .. 잘 모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