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제품구매처 : GMPcompany
2. 작성자신분 : test rider(?)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1시즌 사용 후기
4. 참고자료 : 가 딱히 없어.. 본인이 느낀바를 적도록 하려 함
--------------------------------------------------------------------------------------------------------------
글을 시작하기 앞서..
조금은 걱정은 되지만
역시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머큐리 데크를 처음 본건 1년전 쯤 이맘때 였던거 같아요.
카달록에서 나온.. 건곤감리의 모습은..! 한국인이라면 한눈에 반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CAPiTA Rider : Kevin Backssrom 의 멋진 영상을 보고 난 뒤라.. 이미 홀려있는 상태였죠ㅡ
그전에 1718 BSOD 를 탓었고. 잠시나마 슈퍼노바 역시 시승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 물론.... 아직 BSOD 는 저한테 어렵고 정복해야할 데크 로써.. 잘 보관중입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어렵네요 ]
스펙은 GMP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오..... 완판으로 뜨네요!! 여윽시 ]
http://www.gmpcompany.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6923668&xcode=007&mcode=001&scode=&type=X&sort=order&cur_code=007&GfDT=Z2h3VQ%3D%3D
처음 이 녀석을 접한건. 18년도 6월 경 완다에 갈때였습니다
그때는 그래 느낌이라도 잡아보자 하고 어렵게 gmp 도움을 받아 빌려갈 수 있었으나
완다 특성상 모든 능력치를 느끼고 올 수 없어 매우 아쉬웠던 상태였고
그리하여 돌아오는 겨울엔 꼭!!! 머큐리를 타보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습니다.
그럼 그 다음으로.. 데크가 정해졌으니 이젠 바인딩을 정해야 겠죠?
바딩인 역시 완다에 가져갔던 스트라타!! 우리자 잘 알고있는 톨스테인 호그모 프로모델이죠!!
네, 그의 명성에 걸맞는 아주 멋진 바딩인 입니다. 칸트 기능까지 포함되어있어서
올터레인, 올라운딩, 올마운틴까지 약간의 셋팅을 이용해서 전천우 메가레인저!! 못지 않는 퍼포먼스를 발휘했죠
[실제로 제가 사용하면서 라이딩 [ 덕스텐스와 전향스텐스(네모데크에 스트라타사용) 에 둘다 적용해보았고 ] , 파크 및 파우더 그리고 프리라이딩에서 그전에 사용했던 프로그레스 와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능력치를 저에게 발휘해 줬던거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 부츠는 250 입니다.
발이 좀 작은편이죠 :]
스트라타는 M 을 사용해서. 약간의 유격과 셋팅의 어려움이 있어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1920에 등장하는 스트라타에는 S 사이즈는 물론!!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 1819 에도 S 사이즈는 있었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
다음으로 부츠는 덴 브리스 모델이었는데
너무 신어보고 싶었지만. 그간 라이딩에 좀 치중하느라 계속 하드한 부츠를 신어왔던 저로서는
약간은.. 부담되는 선택이었습니다. 과연 프리스타일 부츠로. 올라운드를 넘어서 네모데크까지 아루를수 있을까라는....
제가 사용해복 느낀 소감은 가능하지만 아쉽다 였습니다.
TPS shield 를 사용하고. 부스터 및 정강이를 잡아주는 디럭스의 스트랩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 보았고,
기타 여러 아이템들을 두루두루 사용해 본 결과. 확실히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듯. 한계점이 분명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안된다라고 말씀 드릴 순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요점은.. 다소 아쉽다 입니다!
*TPS 쉴드에 관해서 제가 짧게나마 적어보았는데.. 제 블로그에 적어서 좌표 남겨 놓아요
https://domenicosu.blog.me/221474163961
이렇게 바인딩과 부츠를 간략히 적어보았고
마지막으로 데크에 대해서 적어보고 마칠까합니다.
저는 157을 사용해서. 이번 1819 시즌을 머큐리와 함게 하였습니다
라이딩부터 파크(킥과 지빙), 하프파이프 를 두루두루 사용해 보았는데요
일단 채찍을 먼저 주자면..
라이더의 능력치 부족으로 [살이 너무 찌는 바람에..]
금사의 카빙에선 다소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슬라이딩 턴이나 가벼운 프리라이딩에선 정말 잘 단련된 종마의 느낌을 받았구요 [BSOD 와 다른! SUPERNOVA 와 또 다른! ]
그리고 당근으로는!
중경사이하 스로프에선 묵직하면서 예리한 탄성으로 라이더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매력을 지녔습니다.
당연한거겟지만 파크에선 역시.. 묵직한 탄성으로 보다 월등한 하이를 만들어 내게끔 해줘서 참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탓던거 같습니다.
마무리가 흐지부지한데...... 일이.. 밀려서 ㅠㅠ 눈치보이네요~~
더 궁금하신점이 있거나 혹은 같은 머큐리 유저라면!! 서로 느낀점 공유해봤으면 좋겠어요~
일단..... 데크 느므 이뿌잔아요! 들고다니는 맛이 났습니다!!
이번시즌 머큐리 덕분에 스키장에서 참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물론 스트라타와 덴브리스도 톡톡히 한몫 했구요]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GMP company 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여러분 항상 안전제일이고!!
올 겨울도 무탈하게 그리고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지쇼빠 로부터~
#zSHo
고맙습니다 :]
꼼꼼한 후기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