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드를 첨 접하면...디자인...사진으로 보는것과 또 틀립니다...
그리구 많이 타면...보드에 안보이던 그림들이 선명해 지는데...
베이스 부분 빨간색부분은 지금은 그냥..빨간색 같지만...
자꾸 타다 보면...점점 해골 바가지가 선명해 집니다...정말 신기할정도로 말이죠...
거기가 톱시드는 그냥 색만 넣은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해골바가지 무덤을 그려
놨더군여... 정말 이번시즌 디자인으로보면...최고라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그리구 제가 항상 추구하던것이 칼 같이 가르는 카빙이었는데... 작년에 비해 더 딱딱해져
카빙할때 더 유리해져꾸여... 베이스는 살로몬 다니엘과 같은 재질이라구 알구 있습니다...
베이스로 활강할때 정말 빠릅니다... 그리구 머로우 보드의 특징인 탄성 역시 독특합니다...
카빙을 다 감을때 톡 튀어오르는 느낌...정말 예술이더군여... 그리구 또다른걸 느낀건
시즌방에 있는 여러 보드들에 비해 튼튼하다는 겁니다... 캡이라서 샌드위치 방식보다야
튼튼하지만... 부딛혀서 3바뀌 구를정도로 심하게 부디 쳤는데... 아무 흔적도 없더군여...
크기에 비해 컨트롤 하기도 제법 쉬운듯하구여... 허접한 주인을 만나 아직까지 하프에서
어떤지는 몰르겠지만... 슬로프에선 제가 원하는걸 충실히 만족시켜주는 넘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