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야간입니다.
도착시간은 저녁7시 쯤 영하8도였고
사람들은 정체구간이랑 아닌구간이 나눠져서 재밌게 타다왔네요.
눈오고 다음 날이라 그런지 뽀득한 강설에 익스 상단 약간의 범프정도 있었습니다.
앵간한 날은 다받아주었고 평일 야간이라 그런지 강습 스키어분들과 보더 분들은(초보분들 제외) 순서에 맞게 잘 기다려 주셧습니다. 고맙네요 ㅎㅎㅎ
환타지아 라인은 9시쯤 스노보드 아카데미 분들 철수하셔서 가봣는데 깜짝놀랄만큼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미련한 제 몸뚱이는 넘어지기 바빳지만..ㅎㅎ
파노라마 상단부터 중하단까지 설질도 좋앗고 여러모로 오늘은 대박이엇습니다
저녁9시 조금넘어서 부터 익스 리프트가 무슨일인지 가다서다 반복하더라고요 .. 또 고장인줄 알앗지만 금방 출발햇습니다.
(솔직히 쫄앗음 뒤로갈까봐)
빅베어 쪽은 못가봣고 메인슬로프만 다녀왓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빅베어도 가보고 말씀드리겟습니다 ㅎㅎ!
안전보딩 하시구 시즌 성수기인만큼 재밋게 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