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 첨 올리는 군요..그럼
드래곤 153..
제가 이전에는 라이드 이름 모를 모델을 썼거든요..
굉장히 옛날에 나온 빨간색에 중간에 R자가 고급스레
박혀있는..그리고 가끔 렌탈 보드두 쓰구..
드래곤을 첨 신는 순간..꽤 하드 하다는 느낌을 받았죠..
하지만 역시 탄력도 장난이 아니라는..
엣지를 정말 잘 잡아 주고 데크 자체 무게도 상당한 듯
눈이 뭉쳐 약간의 모글이 있어도 가르고 지나가요..
첨 트릭하실려구 하시는 분들한텐 약간 어려운 데크일듯
싶구요...그래서 저두 그냥 라이딩만 하구 알리만 조금 친답니다..
살로몬 spx와 말라뮤트
갠적으루 정말 환상의 궁합이랑 생각 되네요..
말라뮤트 부츠가 쫌 딱딱해서 첨엔 불편한 듯 싶지만
계속 신구 있다 보면..발은 굉장히 편안하게 잘 잡아줍니다..
그리구 spx와 궁합은..상당한 거 같구요..
근데 저는 spx의 하이백이 약간 높아서 힐 엣지 적응하는 데
약간 힘들었습니다..전 바인딩은 하이백이 쫌 낮았거든요..
드래곤 spx 말라뮤트 상당히 괜찮은 세트라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