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청년입니다.
다른분들이 수프라팀에 대해 많이 올리셔서 제가 별로 쓸 말은 없을거 같네요.
일단 예전에 제가타던 데크(01-02 Buzrun Rainbow)에 비해서
상당히 하드? 별루 그렇게 느끼진 않고 있고요.
탄력이 좋다고 말씀드릴께요. 덜덜덜 거림도 별로 없고.
상당히 높은 캠버와 깊은 사이드 컷으로 인해
처음 2~3번의 라이딩까지는 턴이 매끄럽게 되지 않았습니다.
휘팍의 파노라마를 쏠때도 휘청? 그리고 휘릭~ 감기고 튕겨버려서
제가 몸을 데크에 맞겨야 할 정도 였으니까요.
제 각도 찾고 라이딩이 익숙해지니 컨트롤 하기 쉬웠구요.
알리는 못뛰는데, 약간의 널리로 통 튀니깐 푸다닥 하구 오르더군요.
그것도 닭이 날개짓 하는거와 같이요.
라이딩시 떨림은 없었습니다.
일단 장점은 예민한 리바운딩과 라이딩시 빠른 회전 가능...
J턴 연습중인데 아주 쓸모 있음.
별로 쓸말이 없네요. 기껏해야 15번 라이딩 남짓이니 -_-;;;
휘팍에서 10번, 양지에서 5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