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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같은 등급의 재해입니다. 체르노빌은 원자로 자체가 폭발, 후쿠시마는 냉각수에서 발생한 수소가스가 폭발하여 핵연료가 외부로 노출되고 녹아내리며 방사능이 유출된 사례이죠. 체르노빌보다 후쿠시마가 더 심각한 문제인 것은 당시 공산독재국가였던 소련은 수많은 사람을 죽여가면서 원자로를 폐쇄하고 덮어버렸습니다. 넓은 반경의 지역을 지금껏 출입금지시키고 있고 또한 전 유럽이 자금을 보태 두꺼운 콘크리트 차폐막으로 덧씌웠기때문에 마무리가 되었다 볼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방사능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반면 후쿠시마는 계속 방사능이 뿜어져 나오고 있고 폐쇄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더 심각한것은 자세한 사항을 일본 정부가 은폐한다는 것이죠. 의사들이 말하길 지역을 방문해서 외부에 접촉되는 방사능 물질은 단기간일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 않거나 잘 씻으면 되지만 가장 위험한것은 내부피폭이라 합니다. 바로 음식에 의한 피폭이죠. 그러므로 일본 여행은 매우 심각하게 자제해야 할 사항입니다. 대놓고 후쿠시마 산 식재료와 생수를 집중적으로 숙박업소와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지들도 안먹으면서 말이죠
저도.. 시국도 시국이지만
방사능 물, 음식 잔뜩 먹고
만에하나 나중에 아이 낳았는데 잘못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