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LX 0809 이월로 작년 3월에 사서 올 2월까지 잘 썼어요..2월에 토우스트랩 라챗이 찢어져서 A/S 받긴 했는데

잘 잡아주던데요..ㅎㅎ 대신 저가형이라 세팅하긴 힘들었어요..말씀하신 모델은 모르겠네요..ㅎㅎ

라이드 자체는 암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긴 플럭스가 대세라 그런가봐요 ㅎㅎ 

롬 타가랑 요것중에 고민중입니다 ㅠㅠ

어떤게 나을런지 ㅠㅠ 에휴

예전엔 라이드 미그나 톰캣처럼 인기 모델도 있었는데..

헝글내에서 홍보가 약했다 보시면...

어제도 글올리신거 봤는데 ㅎㅎㅎ 많이 궁금하신가봐요. 

제가 써보지 않아서 조심스럽지만.... 조금 알고 있는것만 이야기하자면...

라이드 캐드라는 모델에서 더블에이전트로 이름이 바뀐 모델임니다.

해외사이트에서 캐드모델리뷰 찾아보심 되실꺼에요.

예전 묻고답하기게시판이 지금은 안열려서 이모델에 대한 헝글러분들의 글들은 찾아드릴수는 없지만,

프리라이딩용으로 상당히 좋은 모델임니다. 카본 하이백~ +_+

다른브랜드 최상급모델 프리라이딩용으로 어디하나 뒤쳐질 만한 바인딩이 아니라고 생각함니다.

라이딩위주로 타시거나 보드크로스좋아하시는분이 캐드바인딩 고민하시는분도 본적 있구요

과거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지금시점에 ride바인딩이 타브랜드들에비해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타브랜드보다 한발앞서서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기술들이 앞선 브랜드라고 생각함니다.

예를들어서 wedgie system 같은 경우에는 라이드에서 제일 먼저 나왔었구요 (프리스타일바인딩회사중에서....)

지금은 캔팅 시스템은 라이드와 롬(Yes I cant system)에만 있고,

콘트라밴드시스템같은 새로운 시도도하는 재미있고 멋진 브랜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니다.

물론 저는 ride와는 아무 연관없는 장비 이거저거 알아보는거 좋아하는보더임니다 ^^;  

이번시즌에 전 Ride Nitrane contraband바인딩 사용함니다. 분해조립해보고 이거저거 만져보니 기대되네요ㅎㅎ

라이딩용으로 고민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롬 타가랑 고민중이신가 같은데 타가는 사용해 봤는데 타가도 좋은 모델임니다.

1112시즌 롬타가는 과거모델들이랑 많은 변화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캐드모델에 대해서 오래전에 찾아보고 한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좋은바인딩이다 라는 기억은 또렷하네요.

주저리주저리 리플이 길어졌네요 ㅎㅎㅎ

라이딩 위주시라면 강추드리고, 많은 고민하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라이드 이 모델도 괜찮아보이는데요... 부츠에 잘 맞는 사이즈로 구하시는게 가장 좋을텐데요.

전 롬  타가 10/11 로 가지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매우 완성도 높습니다.

A/S 하는곳이 좀 나쁜 평이 있긴하던데.. 물건 자체는 잘 만든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