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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많은 분들이 와주셨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재미있었구요~참석 해주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닉넴을 여쭤보지 못한게 사진 보니까 생각이 났 ;;;)
마치고 다같이 스타벅X앞에서 커피라도 한잔 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후환이 두려워 포기했습니다..
전날 꽐라행 급행 열차를 타고 온 제가
리프트를 5번이나 탄건 사상 최고의 전투 보딩이였;;
한줄요약 : 무지 추웠다
저 사진의 포인트는 가운데, 파견갔다 오신분이었다는....ㄷㄷㄷ
tankgunner 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용;;; 그때주신 쪼코파이로 전 탈진으로 쓰러질 순간에 수명연장의꿈을 이루었으요ㅋㅋ ^^ 감사함돠~ 담에 성우가면 따끈한 코피 대접하겠슴다!
보여라 얍 ~!
그나저나 무지 추우셨을텐데 ㅎㄷㄷ;;
이게 그 유명한 월남전에 파병 되었던 베트남 스키부대군요...^^;;;
탱크님도 있었군요.
탱크는 안가지고 오셨어요?^^*
아퐁이퐁랑님ㅋㅋㅋ 아숩게도 대화는 많이 못나눴지만 정말 반가웠슴다! 덕분에 재밌게 탔어요~ 담번에도 잘 부탁드림당! ^^
유키쪼꼬님 안뇽하세요! 전투모 "들고" 탔던 꼬리뼈입니다 ㅎㅎㅎ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전투복보딩 끝나고 쏠로전투보딩 하기전에 알려주신 스벅가서 혼자 코피마셨는데...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는 것 같아 밖에 나가서 마셨슴다 ㅠㅜ 옷갈아입고 갔는데도요 ㅋㅋ 담에 가도 잘 부탁드려요~
바지까지 입으신분들 덜덜덜...추웠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