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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새벽에 와서 횡계시내서 치맥 먹으려 했는데 다 문닫고..1시 넘어서 였는데..그래서 일반 호프집가서 한잔 하고 시즌방와서 잤내요..자고 토요일 아침 나가서 메가 몇번타고..날도 잘 박히고 좋더라구요..이기분 그대로~
곤도라타고 정상으로 고고...랜보 4타는데 상단은 그럭저럭 중간도..나름 좋았지만 힘드네요..날이 잘 안박히고 녹아서..
차도로 내려오는데 역시 하단은 슬러시...웨크 타며 하단 도착,,블루 리프트 타고 레드..
골드로 이동 판타스틱 타고..하단 역시 물컹...그래도 막보딩이라 즐겼어요...
밸리에 뱅글도는 이들 뭉탱이로 팽이 돌리고...저도 살짝 돌리고~~~
2시까지 타고 내려왔내요..시내서 교동 짬뽕에 소주한잔하고..
다른 시즌방형들하고 스크린 포썸치고..생맥주 내기 이겼내요..3타차..ㅎㅎ
다음날 8시 기상 조립 옷걸이,,부츠 다이 분해해서 상자에 쏙...1시간안에 정리하고 안산으로 고고..
짧지만 행복했던 12-13시즌 이였읍니다..여러분도 좋았죠?? 담 시즌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