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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기도나 기상청 예보를 보면 내일 오전부터 비가 온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강원산간에 첫 눈이 내릴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처럼 느껴 집니다.
일단 집눈개비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설악산 및 대관령이 있는 오대산의 기온이 2도에서 5도 수준이고 모레는 아침에
영하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설악산과 오대산이 눈이 온다고해서 스키장쪽에 눈이 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정상의 기온과 용평 및 대관령의 기온이 저렇게 떨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용편은 내일 11도까지 올라가고 모레 아침기온도 3도 정도로 제설가능성도 없어보이네요^^:::
ㅠㅠㅠㅠㅠ
만약 내일 첫 눈이 온다면 작년보다 16일 정도 빠른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올해 제설은 언제가능할까요?
10월 네째주 후반부터 강원도 내륙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요.
올해는 추위가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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