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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대립 할 뿐이죠.
저도 헬멧 사용자이고 헬멧과 관련해서는 밑의 Gravity님의 글 내용에 동의하기에 권유를 드리긴 하지만 강요는 할 수 없죠.
제가 강요를 할 그런 존재가 아니라서
사고 강도를 떠나 빈도만 보면 뒷 통수 랜딩은 그트 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 실 거고
라이딩만으로 헬멧 착용을 보면 씬을 떠나 같이 타는 사람들에 따라 가긴 하더군요
예를 들어, 덕스탠스 라이더 분이 헬멧이 비교적 많이 보이는 건 같이 타시는 분들이 헬멧 착용을 대 부분 하기 때문이죠
내부에서 권유 하기도 하고, 국내에 강사 자격 단체가 있죠 (KSIA, WSF, CASI는 대체인 Team Kassi)
전향쪽도 그렇습니다.
제가 지산 다녔을 때, 신택호님이나 전사님과 같이 타시는 분들을 보면 대 부분이 헬멧 착용을 하고 계셨습니다.
(머.. 무전기 사용이나 촬영 등의 이유 일 수도 있긴 하겠죠)
확실히 예전엔 그트에서만 보이던 부분이 라이딩까지 오게 되니 많아 보이는 건 사실이긴 하지만, 비하는 안 했으면 합니다.
과실 비율 얘기도 나오는데 정신적인 문제를 빼고
금액으로만 생각 할 경우, 사망이나 평생 후유증으로 약 1억이 잡혔을 때의 1:9와
뇌진탕 등으로 인한 500일 때의 100:0의 비교 일 뿐 입니다.
그래도, 어...
헬멧을 강제하기위해 드는 예시는 아니지만
헬스 문화에 정리 정돈이라는게 있고, 그 중에 논의 되면서 많이 공감 받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1. '운동 후, 정리 정돈 철저히'라고 문구를 붙인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1:1 PT를 하면서 사용 한 운동 도구를 정리를 안 한다.
2. 그렇게 배운 사람은 그게 당연 한 줄 알고 본인 운동 후에 정리 정돈을 안 한다.
운동 후, 정리 역시 강제 조항이 없는 하나의 문화이고 그걸 해야 한다는 보편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지만
자신의 헬스장에 정리하라고 문구를 붙여 놓고 행하지 않는 트레이너에 대한 논의 였습니다.
편향 될 정도로 결론이 나오긴 했습니다.
최소한 유료 강습을 하시는 분이시고 강습을 진행 하시는 중 이실 때 (특히, 초/중급 분들 대상)
자신의 강습 내용 중에 안전이라는 부분을 한번이라도 짚고 가신다면,
강습 중이 실 때 만큼은 본인과 강습생의 복장을 체크 하시는 건 어떠 실 지 조심히 의견을 남깁니다.
벌써, 2022년의 하루가 지났는데, 즐거운 보드 생활 되시 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