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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스키장까지 편도 3시간30분정도 운전하는데.
제일 걱정과 위험한게 졸음운전이더라구요.
겨울 운전중 실내순환 틀면 이산화탄소가 올라간다해서 그동안 실외순환으로 운전했었는데..
실외순환으로 하더라도 졸립고 하품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실내로 전환했었는데 막상 채감은 별차이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실내순환으로 하니 덜 졸렸습니다.(1인기준)
자차로 운전해서 가니 보드타는것보다 운전하는 과정이 매번 힘들더라구요.
운전이 힘든것보다 운전중 졸음이 온다는게 힘들어요.
토욜 당일 일요일 당일 주말 당일치기 2일 왕복 운전 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워낙 운전을 좋아하는것도 있지만....편도 2시간30분....
히터는 그냥 1단 2단...발쪽으로 만 틀고....엉따 2단계.... 외기순환모드..
뭔가 실내 답답한 공기가 느껴지면...창문 잠시 열고 환기..그리고 엄청 졸리면..
졸음쉼터에서 5분~10분 잠깐이라도 휴식 및 자고 출발....껌씹으면서...물을 엄청 먹습니다....
2시간30분 동안 평균 1리터.?....그래도..졸리면 졸릴때 무조건 졸음쉼터에서 진짜...단 5분이라도
눈붙이고..출발하는게 무조건 정답입니다...
예전에...정말 오전 땡보부터 야간까지 타고 심야에 내려올때는....
내려오는 동아 있는 졸음쉼터, 휴게소란 휴게소 다들린적도 있었습니다.
무조건 안전운전이 .최고죠...10분 먼저 집에 들어갈려다....10년 먼저 떠날수도 있다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