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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이었나.
성우 주간을 타다가 "잠시" 쉬러 스벅 앞에 내려왔습니다.
엇? 저쪽에 오랜만에 보는 꼬퐁퐁아퐁퐁 님이 보입니다.
다가가서 인사를 합니다.
꼬퐁퐁아퐁퐁님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저를 보며 웃기만 합니다.
이거 왜 나한테 안하던 짓을 하나 싶어서
"아까 브라보에서 탔지? 어쩌구저쩌구" 대화를 시도합니다.
무슨 말을 하면 대답을 할것이지;
계속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기만 하네요.
왜그래? 하고 나서 손을 내리는걸 보는데..
모르는 분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완전 닮은 친언니였답니다-_ -;
꼬퐁퐁아퐁퐁님의 친언니님 죄송합니다;;
저 이상한 사람 아니예요;
아니 이사람이......
그나저나
이렇게사랑은시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