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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글을 매일 매일 탐독하는 횐으로서.....
헝글에 아주~ 아주~ 간혹 글을 쓰곤했는데....
지난주말 제가 활동하는 동회에서 술 한잔하며 이런저런 노가리를 까고 있었더랬죠.
옆에 앉은 첨 뵙는 분과 통성명하며 이런저런 이바구를 하는데...
뜬금없이 "혹시 헝글의 불혹뽀더님이세요?"
헉~ 당황했더랬습니다.
헝글에 글이라고 해봐야 수년동안 겨우 열댓개남짓밖에 안될텐데... 어케 날 알지?
노천탕, 불혹, 부산 이라는 단어를 조합해서 넘겨집어봤다네요. ㅎㅎ
지난주 노천탕관련해서 올린 글이 파도를 타고 몇군데 퍼졌다나 우쨌다나? ㅡ,.ㅡ;;
다행히 크게 문제가 될만한 내용이 없기에 망정이지. ㅋㅋ
자게에서 속풀이하듯이 원초적인 내용 올렸다가는 어디서 어떻게 지인들이랑 엮일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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