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모엄노어ㅏ모라ㅓㅁㄴ오ㅓㅏㅗ터ㅏㅋ촤ㅓㅊ


어디다가 배설할 곳이 없어서 뻘글 올려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ㄴㅁ어ㅏㅁㄴ어ㅏㅣㅁㄴ언미ㅏ어마ㅣ어ㅏ민아ㅣ머아ㅣ어ㅣㅏㅁ넝마ㅣㄴ엄나아ㅣㅁ너이ㅏㅁㄴㅇ


웃음기가 전혀없고, 농담이 절대 안먹히는 여자친구 어떻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엔 괜찮았는데, 제가 무슨 농담을 하든, 빈말을 하든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에대해 너무 진지하게 피드백을 내놓으니까... 처음엔 정말 괜찮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게 쌓여서 그런지, 그 돌아오는 반응이 때론 저를 너무 짜증나게 만듭니다.


그냥 한 소린데, 누가봐도 농담이고 진지할 수 없는 말인데... ㅓㅏ어마ㅓㅇㅁ너안머아ㅣㅁ너ㅏㅣ퍼ㅏㅣ너이마ㅓ아ㅣㅁ퍼ㅏㅣㅁ너이

엮인글 :

BUGATTI

2015.07.18 07:18:53
*.2.48.26

코드가 잘 안맞는거 같습니다 전 110V 인데 말이죠...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농담을 하지마세요 그냥..!!!!!!!!!!!!!


VD42678171_w640_h360.jpg



첨부

H9

2015.07.18 07:26:03
*.114.0.63

ㅠㅠ 저는 워낙 가벼운 사람이라 농담까진 아니더라도 빈말을 자주하는 편인데... ㅠㅠ 


미치겠습니다... 

BUGATTI

2015.07.18 07:29:24
*.2.48.26

빈말을...좋아 하는 사람은 없겟죠...그것도 자주한다면....@.@;;;

H9

2015.07.18 07:34:28
*.114.0.63

그래도 자제하는 편인데...  농담이라고 해봐야, 애정표현같은 농담인데...


예를들면, "넌 나한테서 절대 못도망가! <3<3 내가 끝까지 쫓아갈거야?" 수준의 빈말과 농담입니다... 물론 저렇게 얘기는 안했지만, 저렇게 얘기하면, "니가 그렇게 말하면, 허락없이는 아무것도 못할것같다고, 너가 나를 못믿는거같다. 나를 굉장히 불쾌하게 만든다"라는 반응이 날라옵니다. 허.......... 할말이 없다가도, 자기가 불쾌하다는 말에 괜히 저도 불쾌해지죠... 아니 제가 진지하게 끝까지 쫓아가겠습니까? 아니 하트 뿅뿅날리면서 저런말해도 저런반응이면 저는....... 뭘 해야하죠...

내가더사랑해!!!

2015.07.18 07:58:08
*.212.212.205

님이 여친분 보다 더 사랑해서 그래요...
여친분은 님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거죠...
좀더 진지한 대화가 오가야할것 같네요...
타협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평생 그렇게 살거나
그만 만나거나...두가지 방법만 남겠네요...
부디...원하시는 뜻을 이루시길....

H9

2015.07.18 09:57:39
*.114.0.63

여자친구가 웃음기없는 사람이라, 평소에 진지한 얘기를 많이합니다 ㅠㅠ 

여자친구는 저를 결혼을 전제로 만나길 원하고있어요...

결혼을 전제라는게 웃기긴한데, 분명 저랑 미래를 계획하고싶어합니다.

사실 저는 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인데, 데이트나 뭐 이것저것 여자친구가 저를 먹여살리는 역할이긴합니다;;;


누가 더 사랑한다.를 놓고 얘기하자면... 글쎄요, 누가 더 사랑한다고 말하기 애매하네요.

rumk

2015.07.18 08:08:09
*.112.165.36

가까울 수록 조심, 또 조심!

근데......잠깐,... 여자친.......?!

적이다! 적군의 공격이닷!

H9

2015.07.18 10:01:24
*.114.0.63

 ㅎㅎㅎ ㅠㅠ ㅎㅎㅎ ㅠㅠ 웃프네요...

핑크몬스터

2015.07.18 08:16:23
*.170.174.48

저는 조금 반대의 경우인데.... 제 경험에서 보면.. 님께서 농담을 하는 패턴이 일정하지 않다면, 그러니까 종종 농담같았던 말을 그냥 넘겼는데 나중에 되세김질하거나 그러신다면, 여친은 그런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고 봐요..

H9

2015.07.18 09:58:36
*.114.0.63

그럴까요... 그친구 속 한번 들여다보고싶긴해요. 저로서는 너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 ㅠㅠ...


평소에 그래서 제가 여자친구한테 종종 차갑다, 건조하다라는 말을 많이하긴합니다...... ㅠㅠ

OTOHA

2015.07.18 08:22:04
*.145.197.224

가벼운 농이 쌓이면 님의 이미지는 가벼운, 진지함이 없는 남자로 남거나 역으로 그 농이 쌓여 진지함으로 상대에게 다가가는 경우(양치기 소년을 잘 생각해 보세요.) 상대에게 엄청난 스트리스가 되겠지요.

 

그나저나 일단 기묻답으로....

H9

2015.07.18 09:58:58
*.114.0.63

고민하다 뻘글성이라 그냥 자게에 올렸어요 ㅎㅎ

날쭈

2015.07.18 10:03:25
*.62.173.192

이해를 ㅎ 여친이 싫다면 그또한 중간점을 찾으심이..

H9

2015.07.18 10:09:04
*.114.0.63

그래야겠죠... 어렵네요... 그래도 한번씩 야속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 그친구도 좀 기분상했다고는 말하지만, 농담이라는건 알고있답니다. 굳이 농담인걸 알고있는데, 그걸 또 그렇게 반응해서 저한테 그렇게 말한다는것도 좀...


서로가 또 되게 직설적이라, 화나면 빙빙돌려서 말 못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저도 지금 많이 꽁해져서 쉽게 못풀듯해요.

네이뷔

2015.07.18 18:19:05
*.181.227.138

진지하게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진지병 그거 미칩니다 아주-_-

H9

2015.07.19 00:41:01
*.254.65.15

글게요..... 다시 화해는 했는데... 

밥주걱

2015.07.18 21:21:41
*.140.102.70

노출광 님의 의견이 필요한 글인듯 한데...ㅎㅎ


H9

2015.07.19 00:41:15
*.254.65.15

닉에서 믿음이 안가요 -_-.....ㅎㅎ

(━.━━ㆀ)rightfe

2015.07.18 22:03:01
*.99.38.195

나ㅣ로이ㅗ라잏ㄴㅇ라ㅣ환이로히ㅏㅣ낭ㅎㅎ 하시면 됩니다!

H9

2015.07.19 00:41:28
*.254.65.15

나ㅣ로이ㅗ라잏ㄴㅇ라ㅣ환이로히ㅏㅣ낭ㅎㅎ 했습니다!

귤좀까죠

2015.07.19 02:07:47
*.62.173.39

저도농담과진담을 잘 구별하지못하는데요.. ㅎㅎ
제기준에서는 "이건 농담인데~"라고먼저농담임을밝혀주면좋더라구요ㅎㅎ..
그나저나힘드시겠어요..ㅠㅠ

Mayonaisse

2015.07.20 12:16:55
*.117.18.128

이거슨 여친이 있다는 자랑글?

희룡

2015.07.21 08:26:31
*.117.140.217

여자친구일때가 좋습니다...(어? CF에서 들은 멘트 같은데...읭?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0056

보드 타러 못가서 짜증나~ [63]

딱 하루만 못생겨봤으면 좋겠습니다. file [23]

왁싱용품 나눔합니다. file [51]

  • FC-X
  • 2015-11-12
  • 추천 수 45
  • 조회 수 2371

보드용품 전문 구매대행 [36]

  • influnza
  • 2015-09-05
  • 추천 수 2
  • 조회 수 2371

ㅓㄴ마어민어ㅏㄴ어미 여자친구랑 싸웠네요 ㅠㅠㅠ [23]

  • H9
  • 2015-07-18
  • 추천 수 0
  • 조회 수 2371

셔틀버스에서 이런걸 보면 맘이 아프더군요.. [31]

일본 AV 산업 [11]

아들이 스키장에서 장비를 반납하지않아서... [33]

부대내 성폭행이 믿기지 않아요 [23]

  • sil
  • 2011-07-13
  • 추천 수 0
  • 조회 수 2371

휘팍. 일욜이고해서 오늘 늦게가서. 사람 빠지면 야간이나 타던지. file [12]

중고거래시 물건을 못 받았습니다. [24]

휘닉스파크 S푸드 돈까스 실화니? file [24]

  • aromaface
  • 2020-01-19
  • 추천 수 1
  • 조회 수 2370

제대로된 보드복을 처음구매했던.. file [20]

  • *맹군*
  • 2019-11-08
  • 추천 수 4
  • 조회 수 2370

폐장 예정일 file [16]

단톡방 100명 기념 NANUM file [48]

직구로 구매한 휠백 file [34]

  • 숙쟈냔
  • 2018-11-27
  • 추천 수 11
  • 조회 수 2370

금요일에 엄청난 분을 봤어요 [20]

다음주도 상황이 좋진 않네요. file [30]

보드외 취미생활 2 file [12]

드디어 집 완성했네요 file [50]

  • 다마★
  • 2017-01-30
  • 추천 수 15
  • 조회 수 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