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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거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신뱅이 오신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고쳤습니다.
1. 자세문제 = 전향 자세 잘못잡아서, 뒷발에 거의 무게중심을 넣고 탔습니다. 그러니까 아퍼서, 무게중심을 5:5 로 가져가려고 노력하다보니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2. 매우 하드한 데크 = 신뱅이 왔었을때는 티탄데크를 타고있었는데, 제가 턴을 할때 데크를 비틀어서(?) 턴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티탄데크는 비틀리는게 잘 안되서 더욱더 힘을 주어 비틀다보니 정강이가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드로 된 일본데크를 타는 중인데, 그거 타고 거짓말처럼 나았습니다...
요 두가지 한번 체킹 해보셔서 아프지 않게 타세요. 정말 신뱅은 느껴본사람만 아는 고통 ㅠ
무게중심 이동할때 발목을 사용하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