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오전은 영하 -5도애서 시작해서 점심경 -2고 보드타기 딱 좋은 기온 인듯
하지만 설질은 매우 좋고 눈도 내려 신나지만 정상준 짙은 안개로 시냐확보 어렵고요
내리는 눈은 습설에 우박성 진눈깨비도 싹여서 내리고 체감온도는 더 추운 듯해요
무엇보다 휘팍의 미스테리중 하나인 “고객의 안전을 위한 리프트 점검”을 오전 시작하자 마자 콘돌리프트 정지해서 잠시인 점심까지도 계속 정지했고 정상 컨돌리프트 요원들도 퇴근했다군요.
파노라마 파라다이스 챔피안 타시먄 자동으로 베이스에서 만나
곤돌라에서 몸 녹이고 가라는 배려(?)가 숨은 뜻인 듯
아무튼 눈와서 좋고 설질은 매우 소프트 하고 좋아요
지난주말에는 호크가 말썽이더니..
콘돌은 이번 시즌 수시로 저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