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는 폰으로, 지금은 컴으로 댓글 씁니다.
니데커 데크는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데크,바인딩,부츠 모드를 라인업 하고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 중 하나로,
데크 자체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입니다.
수입사 겸 판매사의 가격정책이 좀 신품상태에서는 높은편이고,
이런저런 사유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는 아니지만, 저럼한 가격이라면 입문용으로 선택하기에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테크나인은.....
인지도가 너무 없긴 없어요..
한때 힙한 복장이 유행하던 시절, 트릭 등으로 인기를 끌 뻔 했으나,
트릭하는 분들이 좀체 늘지 않으면서 그냥 저냥 거시기 되 버린...
그 외에도 한 곳에서만 유통하는 제품들은 가격적 메리트가 확실하거나,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지 않으면 권하기 좀 그렇습니다.
(그 샵 외에도 독자 유통하는 브랜드가 있는 샵들이 좀 있거든요)
10년도 넘은듯 한데, 그 곳에서 테크나인 출시되고 얼만 되지 않은 시점에 사용해보기는 했는데요... 중저가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그때도 할인율이 나름 높았던)... 우리나라에서는 사실 실패한 브랜드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주로 파크나 올라운드 모델들이 많았던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생산지는 모르겠는데 브랜드 자체는 미쿡브랜드였고 이후에 본사가 케나다로 갔었나? 뭐 그랬던것 같은데... 지금도 살아있는 회사인지는 모르겠네요...
데크성능만 봐서는 입문용으로 크게 나쁘고 그런것 없었어요... 문제는 아마도 연식이 좀 오래된 모델들이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 점은 좀 고려하셔야 할 듯 합니다.
단점이라면 내구성이 크게 좋은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랜딩미스긴 하지만 찢어져서 폐기했음~
한군데서만 취급한다는 것 입니다.
t9는 한때 지빙하는 사람들이 애용하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