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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시승러 조선인KJ 입니다....올해도 여전히 꾸준한 업데이트를 위해...못타본 데크..시승할 기회가 있을때마다..
시승을 하러 다닐 계획입니다....ㅎㅎ
올시즌 처음 시승으로...
얼로이 더원157
에이펙스 카브S 160 을.....하고왔는데....
나이가...40대로 접어드니....생전 안하던 실수를.....
장갑을 왼쪽꺼 2개를 챙겨 올라간...ㅠㅠ
거의 시즌 첫 라이딩인지라....몸이 판떼기에 적응을 못해서..허우적 거렸지만....
슬로우 스타터다 보니..매년 시즌 첫 라이딩은..탈때마다..보드 처음 타는듯한 느낌이...ㅡㅡ;;
그래도 나름 데크 생각했던거랑 완전 다른 느낌으로 느껴진 두데크의 시승 아주 잼났었습니다..ㅎㅎ
하이원 아폴로1번이 오픈했으니..이제 저도 이번주 일요일부터 매주 출격~!! 본격 시즌 스타트~!!
자세한 시승기는 시승기란에 작성해보겠습니다...ㅎㅎ
PS : 제 장갑이 그렇게 낡았나요...? 아직 6~7년 정도 밖에 안썼는데..주변에서...다들
제발 장갑좀 버리고..새로 사라고..하는..... 물론 새장갑도 있지만..왼쪽에 저 장갑이
제가 엉카를 처음할때 부터 같이 해온 정든 장갑이라...아직도 저장갑을 안끼면..라이딩이 안되는..
마법의 장갑이기에..아직 못버리고....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ㅋㅋ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User&search_keyword=%EC%A1%B0%EC%84%A0%EC%9D%B8&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45220885
시승할때 마다 업데이트는..계속...쭈~~욱..~!!!
짧게..느낀바로는...프리솔로가 157 이랑 162랑..은 성향이 완전 다르다고 하던데..
프리솔로는 제가 162는 못타보고 157만 타봤기에..같은 더원157 사이즈랑 비교한다고
하면...완전 다른 반대되는 성향입니다. 프리솔로 157은 정말 가볍고 경쾌하고 바인딩 아래 발판에서
느껴지는 탄탄함이 10cm 플라스틱자의 느낌이였다면 더원157은 30cm 플라스틱 자의 탄탄함이라고 할까..
더원 157은 라운드데크인데..실제 라이딩시 느낌은 우드헴머160 정도의 유효엣지 및 엣징감이고..
실제..그립력이..라운드 157이라고 전혀 생각이 안될만큼 좋더라구요...
프리솔로 157 : 가볍고, 경쾌, 민첩한 올라운드 데크라고 하면
더원 157 : 묵직한, 탄탄한, 쫀쫀한 라이딩용 데크라는 생각이
완전 반대되는 성향의 데크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단 프리솔로 157이랑 비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