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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용평까지 운전하기 싫은데...
지금 장비 최소한만 가져가자... 계산해도..답이 없네요.
부츠 바인딩 데크.. 이 기본셋에.. 보드복.. 이걸 입고갈수도 없고..
보호대도 챙겨넣고.. 헬멧은 어쩌지.. 상보는 뺀다쳐도 잘 안타던
익숙하지 않는 슬로프에서 오히려 더 위험한데..
바지만 해도 한짐.. 아.. 걍 차 가지고 가서 휘팍 락커에서 빼서
다시 용평행.. 하자니 아.. 피곤함이 아득하게 몰려옴 ㅋㅋ
장비야 여분이 많은 편이라 데크 빼곤... 심지어 바인딩도 집의 여분으로
커버 될 정도라(락커에 메인덱에 물린것과 거의 동급) 휘팍 자체에서 뺄건
데크 빼곤 거의 없는데요
음... 제가 풀 장비 직접 들고 보드 타러 다녀본적이 한번도 없다보니
도저히 자신이 없군요.
1월 4일 휘팍 들렀다 용평으로 가야겠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휘팍 셔틀 아저씨들 아침 출근 경로를 담에 입수해야겠네요.
내가 운전하면 왜 4시간인건지;;
베테랑 기사님은 속도카메라 위치 다 외우고 쓩쓩 달리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