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비발디만 갔는데
코로나로 셔틀 줄이고 개장 시간도 줄이고..
그렇다고 시즌권이 싸졌냐 그것도 아니고.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렇게 자기들 편한데로만 운영하는데도 운영으로 비발디 못 깐다고 감내하자는게 참 이해가 안다네요..
스키장 다닌다하면 4-50대 분들 본인들도 예전에 한창 다녔다면서 추억 사진 꺼내 놓으십니다.
안그래도 겨울이 짧아지고 겨울스포츠 즐기기 어려워 지는데 이런식으로 운영이 본인들은 편해지고 소비자입장에서는 점점 나빠지면 늘어나기는 커녕 줄어드는게 자연스러운 현상 아닌가 싶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마음에 안들면 베이스 바꾸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러다 아예 담 쌓을까봐 좀 그렇네요..
개장 첫 주말에 사람 몰리는거 뻔히 알면서 시간까지 이렇게 만들면 참..
네 2년전인가 부터 많은 스키장들이 새벽2시로 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최저시급이 너무올라 인력에 돈이 너무많이 든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