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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스텝온이랑 부츠 조합 고민중입니다.
스텝온 제네시스랑 일반 스텝온의 차이가 궁급합니다. 비싼게 좋은건지.. 플럭스 차이가 있는듯 한데 글 이거저거 읽어보니 별차이가 없다 하시는분들 계셔서요. 그리고 스텝온 이온부츠랑 스텝온 바인딩 생각중인데. 이온부츠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일반 부츠랑 다른가요? 생긴게 희안하게 생겨서요.. 현재 살로몬 보아부츠 사용중인데 스텝온 이온부츠 사용 해 보신 분들 일반 보아부츠랑 다른점이 어떤 점인지 궁금합니다! 보드 조합은 2425 케슬러 164 예약했고 전향 입니다. 그리고 스텝온 바인딩은 스텝온 부츠랑만 결합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슈퍼매틱은 니데커 부츠 말고 다른 부츠랑도 결합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무겁다고 해서 스텝온 쪽 보고 있습니다.
엑스와 일반은 주력으로 써보고, 제네시스는 잠깐 써봤는데
엑스와 일반은 차이 없었고 제네시스는 확실히 차이를 느꼈어요
일반 바인딩도 엑스베이스랑 제네시스 차이 있듯 스텝온 바인딩도 마찬가지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발볼에 따라 이온은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이온 와이드 스텝온이 2425예판으로 있는 것 같던데, 와이드가 나오기 전까지 이온은 발볼 부분이 사람에 따라 아픈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스텝온 특성상 발볼 좌우를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던데, 저는 칼발이라 못 느꼈고 제 주변은 모두 아프다 하여 포톤으로 갈아탔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스텝온 바인딩은 스텝온 부츠만 결합 가능하고
역시
스텝온 부츠는 스텝온 바인딩하고만 결합이 가능합니다
다른 바인딩에 착용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뒷굽에 있는 체결 클립을 빼면 가능은 할거같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스텝온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큰 단점이죠
남의것을 빌려쓰거나 남한태 빌려주는게 힘들다는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