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예전의 모습이고
두번째 사진은 클리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지난 4월쯤에 미친스키님이 나눔해주신
구형 클리커(스텝인) 바인딩을 제가 나눔 받았었네요.
이걸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설산에서 사용중인 스노슈에 적용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스텝인 바인딩을 사용중인 상태라
스노슈도 스텝인 시스템이면 금상첨화일테고
빠른 장탈착이 깊은눈에서 체력적으로 이득일거 같아 실행했네요.
뭐... 사실 일본의 파우더 라이더들의 그것을 참고하긴 했습니다. ㅎ
미친스키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제 파우더에서 스노슈 신을때도
엎드려 스트랩 체결하지 않고
무심한듯 스노슈 툭! 던져놓고
찰칵! 편히 신을랍니다. ^^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