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시작한 탓에 발전?에 속도가 더딘 40대 초보입니다.
주로 혼자 다니고 관광 위주로 타는 편인데
올시즌은 그래도 부츠부터 데크까지 장비 올 장만하고
유투브로 틈틈이 습득해서
헤라1,2 아폴로1,3,6. 골드밸리,레드까지 타보았습니다..
탔다기보단 경험을 해봤습니다ㅎㅎㅎ
턴이 쭈욱 연결 안되고 세,네턴 후 펜스에 붙어서 다시
마음가짐을 다지고 내려오는 식으로요..
아테나2, 렌파는 한런에 뺑뺑이 가능할 정도인데
여기 글들 보다보면 레인보우슬로프 극찬이 자자한데
한번 도전해볼까 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 레인보우 1,2,3,4 있는데 그나마 중급이 도전할만한
곳이 어디일까요
- 상술했다시피 상급,최상급은 제가 원런이 안됩니다ㅠ
만약 타게 된다면 펜스쪽에서 한2,3분은 쉬게 되는데
타인에게 방해가 될까요? 쏘는 고수들이 많아서 위험할까요?
저는 일이고 운전이고 운동이고 안전을 1등으로 두고
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만류한다면 포기할 생각입니다..
ㅎㅎㅎ 더 몸을 만들어서 가야겠죠~
올시즌 마치기 전에 레인보우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
질문 남깁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문제는 아이스가 많아요 이거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으시면 식은땀이 나실수도 있어요
그래도 턴 되시면 구석에서 쉬시는거 아무문제 안되요
충분히 마음 다잡으시고 타심 되요
아무두 머라구 안하고
쏘는 분들은 가운데 아이스에서도 벅벅 잘 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