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사담을 나누다가,
오징어게임 이야기가 나와서
"덴찌후라시"로 아류작을 만들어보겠노라..하며, 실없는 소리를 하고 있었어요.
어떤 게임을 넣을까.. 생각하다보니
다방구, 돈까스, 허수아비 등등.. 어릴때 하던 놀이가 막 떠오르더라구요.
근데..
"콘테찐빵" 이라는 게임 이야기를 했더니,
상대방이 아예 모르더라구요. 헐~
혹시 [콘테찐빵] 우리동네만 하던 놀이인지..
강서구 목동 출신 입니다.
덧. 물음표 없으면 되는거 맞겠지 뭐..잇힝~*
다방구 세대 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