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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땡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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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접한지... 대략 13~14년 정도 되네요 (실력은 프로 낙엽러입니다)
매년 시즌말 되면 타러 가기 귀찮고....
시즌이 다가오면 타고 싶어 미치겠네요 (이제 웅플도 없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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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26일 개장의 가능성에 25,26(목금) 용평쪽 숙소를 구해놓았고
회사는 27, 28(금토)휴무를 잡았습니다.
하.... 비팍은 작년에 이어 설레x 일수도........ (비팍 사랑합니다)
이미 잡아놓은 휴무나 숙소 때문에 약속의 땅과 매일 꿈에서 약속중입니다.
아시는 오피셜이라도 감사합니다... 뭔가 좀 더 현장 소식이 필요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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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입문한 여자친구와 갑니다,......
둘이 같이 롤도 하고 술도 마시고 보드도 탑니다 (부러움 주의!!)
이번 시즌 같이 설레고 장비 준비도.. 보드 얘기도 매일 나누는데 .....
25일(목) 저녁 ....... 숙소에서의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은데.....
개장빵이라는 제 욕심에... 양측 회사에 물의를 일으키고,...휴무를 잡아가며...
헌데!!!!
저흰 조용히 숙소에서 롤을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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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되긴 하는데.... 27일은 비팍 오픈 하기로 해서 ... 정 안되면 비팍 가도????
ㅎ ㅏ.... 보드 타는 여친만나는게 축복인줄 알지만......
더 좋은 환경에서 태우고 싶은데 쉽진 않네요
여자친구를 진정 사랑하신다면요....
(배아픈 태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