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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타가를 사용하다가 퀀텀이 궁금해 구입 후 사용기 올려봅니다. 

퀀텀을 구입 전 정보를 찾아봤지만 유난히 퀀텀의 후기는 없더라구요..

1314 퀀텀의 내구성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었고, 1415 퀀텀엔 수정이 되었다고도 하지만 더 지켜봐야 할것같아요. 

그래서 전 내구성 부분은 제외했어요. 

바인딩 셋팅부분과 셋팅에 따른 차이점을 주로 다루었고, 제가 사용하는 말라255와 개인적인 셋팅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말라255에 타가sm(1314), 퀀텀m(1415) 둘다 써봤는데요.. 

 

말라와 궁합이 더 좋은 건 타가였습니다. 타가sm이 퀀텀m보다 사이즈가 살짝 작아서 부츠 앞이나 뒷꿈치 부분의 공간이 적더라구요.

퀀텀은 부츠 앞부분도, 뒷꿈치 부분도 부츠 좌, 우 모두 공간이 있습니다. , 앵글 스트랩을 모두 채우면 부츠가 움직인다는 느낌은 없지만, 바인딩 각을 ±3도쯤 셀프변형이 가능할듯도 합니다.ㅎㅎ;;

 

하지만 전 타가보다 퀀텀이 개인적인 느낌이나 셋팅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이 들어 퀀텀을 쭉 쓰려고 합니다

 

타가가 3피스인데 셋팅이 퀀텀 승 이라고 말한 이유는..

저는(레귤러) 타가의 셋팅을 왼발-하이백 로테이션 최대, 양발-하이백 포워드린 최대로 셋팅합니다. (타가 올 분해 후 말라와 센터 맞추며 조립한 후)

 

퀀텀은 하이백 로테이션과 포워드린을 타가와는 다른 방식으로 셋팅하게 끔 되어있는데 한번에 이 두가지를 모두 셋팅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보시면 되고, 타가보다 하이백 로테이션과 포워드린을 더 크게 셋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말라255 사이즈와 제가 원하는 셋팅을 만족하는 것은 퀀텀이었습니다.

 

타가는 하이백이 퀀텀보다 부드러운거 같습니다퀀텀보다 타가의 하이백 높이가 약간 높지만 넓이는 퀀텀이 더 넓구요.. 

타가에 하이백 로테이션을 최대로 준것과 퀀텀엔 주지 않았는데도 넓은 하이백과 모양으로 타가와 비슷한 로테이션을 보여주며, 하이백 포워드린도 타가엔 최대인 것 과 퀀텀은 +방향 2칸 이동한 것 과 비슷한 포워드린을 보여줍니다. (퀀텀 포워드린 +5칸 이동가능)

-퀀텀은 지나치게 큰 바인딩각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로테이션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아 보입니다.-

-100% 라이딩만 하며, 퀀텀에 포워드린 최대를 주고 약 4시간 라이딩을 했더니 왼발 바깟쪽 종아리쓸림, 오른쪽 종아리 알백임... 퀀텀은 생각보다 포워드린이 많이 들어갑니다. 라이딩 이후 포워드린 +3칸으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앵글스트랩이 퀀텀이 좀더 길어서 발목을 잡아주는 느낌이 더 좋습니다. (타가 앵글스트랩이 좀 짧다보니 말라의 바깟쪽 복숭아뼈 부분을 눌러 부츠의 변형을 만들더라구요) 토 스트랩은 타가가 더 크게 생겼지만 잡아주는건 비슷합니다.

 

풋패드 칸트시스템은 타가 승입니다.

타가는 0, +2, +3.5도 세가지의 풋패드를 구성품으로 포함하지만, 퀀텀은 스펙엔 +2도라고 나와있지만 육안구별 으로는 타가 +2도보다 못한거 같더군요..

실제 라이딩에서 무릅 모이는것과 엣지박힘의 느낌은 조금이나마 타가가 좋았습니다.

 

반응성을 비교할 만큼의 실력이 못되어 둘 중에 어떤게 좋다, 나쁘다 라고 단정은 못하겠습니다만, 힐컵의 바인딩과 와이어의 바인딩.. 각각의 제조사에서 최고의 등급을 자랑하는 만큼 둘 다 좋지 않을까요? ?ㅎㅎ;;;


두 바인딩의 느낌을 말하자면 타가는 퀀텀보다 부드럽게 잘 잡아주고, 퀀텀은 타가보다 단단하게 잘 잡아줍니다.

잡아주는 능력은 두 모델 다 월등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단단히=돌댕이 같이 잡아주는걸 좋아라합니다.

그리고 단단한 하이백과 포워드린 때문에 퀀텀에 눈이 더 가는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데크이건, 바인딩이건 무게는 따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타가가 무겁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제가 장비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무조건 잡아주는 능력만 봅니다. ㅎㅎㅎ;;;

 



그리고 퀀텀 바인딩 셋팅을 하며 알게된건데 공유합니다.

 

퀀텀 바인딩이 부츠의 뒷꿈치를 파먹는다는 것!

 

결론은 하이백 포워드린으로 해결이 됩니다.

말라부츠에 포워드린 +1 까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부츠를 직접 신어보시고, 바인딩과 결합 후 빼내실 때 뒷꿈치가 걸리는 느낌이 들면 안됩니다.

빼내실 때 뒷꿈치가 걸리지 않을때까지 포워드린을 주시면 뒷꿈치 파먹는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포워드린을 줬기 때문에 부츠 뒷꿈치와 하이백에 약간은 간격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이백이 카본이며 하이백 윗부분에 스펀지를 덧대듯 아래쪽에도 덧대줬거나 날카롭지않게 에폭시라도 발라줬으면 뒷꿈치를 파먹지 않았을텐데 혹시라도 살로몬 코리아에서 이 글을 보신다면 뒷꿈치쪽에도 스펀지를 대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 기왕 대주실거라면 내구성 약한 스펀지보다 내구성 좋은 고무재질이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ㅎㅎㅎ

 

 

타가와 퀀텀을 셋팅하면서,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었지만 저의 개인적인 셩향이 크게 들어간 부분이 많아서 공감하지 않으실분들도 계시겠지만 타가와 퀀텀을 고려중이신 분들게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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