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FLOW FL11
2. 장비 정가 \320,000
3. 정식수입 여부와 수입상 : OMK 수입
4. as가능여부와 as기간 : NONE
5. 장비 협조(사진촬영과 자료제공) 샵 안내와 구입처 : VIRUS (02-3444-1544)
6. 내용물 :
7. 출시 사이즈 : M , L , XL
8 무게 : 1,150g(L size)
제원 비교 사이즈별 - M = 2?0(US ?)~2?0(US ?), L = 2?0(US ?)~2?0(US ?), XL=2?0(US ?)~2?0(US ?)
베이스 몰드 방식 - 2피스
주요 제질 : 강화 플라스틱 + 강화합금
바인딩 디스크 1눈금당 각도 : 3도
[사진1]
[사진2]
[사진3] 가스 페달은 앞으로 늘이거나 뒤로 뺄수 없는 구조이다
[사진4] 하이백의 각도를 조절하는 롤러입니다,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진5] 하이백을 뒤로 졋힌상태 저 상태에서 부츠를 벌려진 하이백 부분을 통해서 밀어넣고 하이백을 위로 젓히면 결합,(숙달되면 탈 부착 속도가 거의 스탭인 수준입니다)
[사진6] 바인딩 덥개를 분리한 상태, 보드백에 넣거나 부피를 줄이기위해서는 덥개를 분리하고 하이백을 안으로 접은상태에서 운반하면 좋습니다.
[사진7] 플로우 바인딩의 핵심부분인 하이백지지 와이어! 오래 사용하면 느슨해 지는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장비를 손봐주면 최상의상태를 유지 합니다.
[사진8] 힐 컵 부분이 다른 바인딩에비해 크게나오네요, 이부분은 플로우 시스템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총평 : 플로우 바인딩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층의 폭이 넒지 않다 때문에 구입전 평을 듣는 것이 어려운 것이 한국에서 플로우 바인딩의 현실이다, 이런점이 이번 리뷰를 쓰게된 목적중 하나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무거운 바인딩이 약점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에어보다는 카빙을 위주로 하는 보더에게는 휼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여기에 숙련도에 따라서는 스탭인 보다 더빠른 바인딩 결합 시간은 플로우 바인딩의 커다란 장점중 하나.
플로우 바인딩의 진가는 부츠를 집어넣고 하이백을 위로 올리는 순간 나타난 너무도 강렬하게 전해져 오는 발 전체의 압박감.... 휼륭하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무거운 무게(이것은 사용자 성향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고 앞에서 설명..), 하이백의 윗부분에서 +각으로 펴지는 각도 때문에 부츠의 목이 좌유로 돌아 갈 수 있다는 점... 보드이동시 스트랩 방식보다는 신경을 써야 하는점...
앞으로 매장에서 플로우 바인딩이 보인다면 주의 깊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