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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무주 운영은 나름 나쁘지 않았죠... 10년 전이면 백만대군 시절인듯 한데, 최근 몇년은 그정도까지 심하진 않습니다(아마도 유입인구가 줄어서인듯)... 작년은 코로나여파로 전년 대비 30% 정도? 과거 10년 전에 비하면 50%는 줄어든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날씨는 점점 더 따뜻해지고 있어서, 녹았다 얼었다 하는 일들은 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이원 다니시다 타시면 진짜로 적응 안될 수도 있어요.
저는 날세운 카빙에 크게 관심은 없고, 아이스도 적응하면서 타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만, 좋은 컨디션에 좋은 느낌으로 날 박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기는 어렵죠... 아니면 오전에 1~2시간 단타치고 빠지는 전략으로 타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이원 다니시면서 오늘 설질 X같다고 하시는 횟수만큼, 무주에선 반대로 설질 나쁘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는 회수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ㅡ코로나 이전보다는 줄은 것 같습니다.
옛날 립트간 줄이 만나는 오작교 같은 건
없어진 지 좀되었지요.
2.그리고 설질이나 이런거 강원권 정도는 되는가요?
네?ㅋ 그럴리가요.
눈이 자주 오는 시즌 성수기 기간에는 좋긴한데요.
그외 대부분은 체감하시기에 하이원발톱의 때정도..
일 것 같은데.. 설질을 안 가리고 타는것에 감사할줄아는
보더가 되든지 거리를 포기하고 하이원으로..ㅋㅋ
물론 몇시즌 적응하시면 좋다고할수도있습니다..
진짜좋아서라기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