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이제 부터 진짜 열쒸미 활동 하려고 여기 저기 글 남길라구여..
우선 장비 시승기 부터..
제가 시승 해본 장비에 대한 시승기 다 올려 보져..
제가 허접이라 그냥 제가 느낀 데루만 쓸테니깐
넘 우습게 생각하진 마시구영..
우선 제가 가지고 있던 99-00 발란스는여..
정말 제가 보드에 왠만큼 필이 꽂힌 후 구입하게 됏는데여..
정말 조은 데크입니다...
제가 첨에 랜탈 보드 타고 그러다가 로시놀꺼 이름이 머더라..
뷰탄인가 먼가 눈탱이 맞아서 사구선
99-00 발란스로 바껏슴니다..
첨에 타보고 깜딱 놀랐슴다...
속도가 엄청 붙더라고여...
하여튼 그래서 적응 하느라 며칠 걸리고,,,
적응 하고 나니깐 정말 데크가 좋다는게 느껴지더라구여...
데크가 우선 꽤 하드 하고여...
첨에 버터링 같은거 꿈도 못 꿧슴돠
그리구 탄력 죽이져..
알리 치면 푱하구 지가 알서서 튕겨주는 느낌 이랄까...
엣지 그립력이 정말 조은거 같애여..
제가 앳지 그립력 좋다는 다니엘이나 살로몬 보드는 못타 봣는데여..
암튼 엣지 그립력 디게 조은거 같애여
발란스 타고 잇으면..
모글이나 아이스반에서두 별루 겁이 안나더라구여
제가 발란스 타다가여.. 올해 캐빈 산살롱을 친구가 가지고 잇어서
종종 바꿔 타봣는데여...
적응 디게 안돼더라고여..
산살롱은 사이드 컷 때문인지 캠버 때문인지
보드가 획획 돌아 가는 느낌이랄까
그리구 그립력은 발란스가 더 조은거 같구여
캠버는 산살롱이 엄청나게 높구여...
탄력두 산살롱이 좋은거 같더라구여...
근데 전 발란스에 적응되서 그런지 발란스에 정이 더가더라구여..
그래서 쭈~~~욱 발란스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작년 시즌 초까지 99-00 타다가 00-01로 교체...
그리구 시즌 말에 01-02 다시 장만 햇어여..
오로지 발란스... ㅡㅡ;
근데 01-02 발란스가여 몇번 타보진 않앗는데여
쬐끔 소프트 해진거 같더라고여..
몇번 못타봐서 아직 확실히는 말씀 못드리겟구여..
그리구 데크를 또 어떤거 타봣나...
생각 나면 또 끄적 일께여..
인제 바인딩이랑 부츠 쓰로 가야지...
^^;
고글이랑 장갑두 써야돼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