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년도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참 자격증 싫어하고 경기 싫어 합니다
아주 극도로 긴장감이들기에 이겨야한다
1등해야한다 이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런데 그해만 대회를 4개나 나갔습니다
좋은 결과도 있었지만
아쉬운건 역시 긴장감에 따른 생리현상
4종목 플러스 1인데 화장실깠다가 내 순서
못와서 실격이 너무 아쉬윘습니다
아침에는 짜파게티 먹지 맙시다
ㅎㅎㅎ
올해 기선전 포기할까 하는 맘들지만
반백년 기념으로 준비중입니다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라이딩 생각하니 너무
좋습니다
용평에서 연습하시는 라이더 한분 한분 너무
잘타셔서 좋네요
만 50인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 같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