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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광고를 보면 커다란 양문형 냉장고에 음료와 맥주 야채 과일이 칸칸이 꽉차 정리 되어 있죠
사실 그렇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사서 보관하는것은 저는 미국문화에서 온거라고 생각하는데요
urban 이라 불리는 시외지역 거주자들의 여유로운 삶을 모방한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실상 우리나라 실정 특히 서울,경기권 삶에는 맞지 않는 모습이라 봅니다.
음식 다 먹지 못하고 유통기한 지나 버려본적 있으시죠?
제가 볼때 우리실정은 적당한 크기의 냉장고에 필요한 음식을 그날 그날 사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형마트 그리고 가전업체에서는 우리 실정에 맞지도 않는 라이트스타일을 제시 하고 있는거지요
물론 돈때문에요 .
한번쯤 관심을 갖고 얼마나 많은 먹지도 않은 음식을 전기세 들여 냉장을 해놧다가 쓰레기 봉지값을 내고 버려지는지
관찰해 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대형마트에서 버려야할 쓰레기를 대신 사서 냉장보관햇다가 대신 버려주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 봐야 겠습니다.
우리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서양문화로 흘러가고 있는 요인도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냉동음식도 많이 먹고 소스도 다양하고 ...또 마트에서 싸다는 이유로 많이 사놓기도 하구요.
실제로 냉장고를 뒤져보면... 실제로 먹지 않을것임에도 쌓아두고 있는것도 분명 많습니다.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지만...
매일매일 먹을것만 맞춰서 시장보고 먹기엔... 귀찮은것도 사실인지라...
약간의 수고를 더는 대신 약간의 금액을 더 지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거 같고...
쓰레기 봉지값만이 문제라면... 음식물 처리기를 쓰는것도 한 방법이지만...
이것도 돈임에는 분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