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찌푸려지네요.
여기가 대륙의 흑룡강성 스키장인지...
스키하우스 지나다닐때마다
기본 케이에프씨 치킨 사서 바닥서 질질 흘리며 먹기.
드러누워서 핸드폰 충전하면서 모바일게임
어제는 그 사람많은 카페테리아 옆 유리옆에
전기포트 꼽아놓고 노숙하는 중년커플까지
볼때마다 눈쌀 찌푸려집니다
이게 스키장이여 홈리스 쉼터여
물론 타스키장에 비해 쉴공간이 적지만
당장 밸리 사우나만 해도 시즌권자는 3500원이고
여기저기 찾아보면 앉아쉴데 있는데
냅다 드러누어버리니
기둥 지나서 구석탱이 나올 때마다 불현듯
남들 엉덩이 골 보는거에 이제 눈이 썩어갑니다
하이원에 민원넣어서 계도해달라고 해야할까봐요
엉덩이 골............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