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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겨울에 보드타서 망가진 피부를 재생 시키러,
가을이면 여름에 테니스 치고 망가진 피부를 재생시키러,
꼭 1년에 2번 10회씩 관리를 받으러 다녔었어요.
참 그 관리라는게 받으면 정말 좋아져요,
돈이 많으면 1주일에 한번은 늘 가고 싶은 곳이죠,
나름 2011년 야심찬 계획을 실천하고자,
관리를 받을까 해서 여기~ 저기 봤는데,
휴, 지금은 왜 이렇게 돈이 아까울까요...
목돈이 숭숭! 나가고 나니까...
돈이 없음에 눈물 흘리면서...
그래도... 그래도!!! 라면서...
몹쓸 카드만 만지작 거리네요...
훗,
아름다워질겁니다 ㅠ 레나♬
까악 ><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