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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휘팍 심백 지르고 친구들과 내일 설에서 출발합니다.
뭐 날씨가 무지 춥다고 했지만... 전투보딩하면 따뜻? 하겠지요..ㅎㅎㅎㅎ
어느덧 30대가 훌쩍 넘어서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마냥 즐겁습니다.
혹................ 휘팍에서 패션감각떨어지고 렌탈보드타고 전투보딩하는 키작은 남자사람 보시면...
크게 외치세요.............."어~~~~라" 왔네... 하고요..
ㅎㅎ
날씨 많이 춥다고 하는데 모두 안전 보딩... 화이팅..입니다요...
2011.01.14 15:13:31 *.126.245.241
렌탈데크로 씐나게 타던 때가 그립습니다.
2011.01.14 15:19:44 *.34.240.158
아 그런가요... ㅎㅎㅎㅎ
2011.01.14 15:23:16 *.126.245.241
초보때요.. ^^;;
밥도 안먹고 타던 시절 ~ ~~ 시즌권따위 없고 집에서 입던 방수되는 바지암거나 입구~
대충 물 안샐거 같이 생긴옷 암거나 입구 타던 때요~ ㅋ
2011.01.14 15:39:14 *.34.240.158
ㅎㅎ 넵.. 그럴때가 그립다 하시는 거군요... 뭐 전 아직 그런 그리움을 느끼려면 향후 5년은 더 타봐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2011.01.14 15:18:03 *.140.166.209
아는척하면 뭐 주나요?? 아난 성우지~~
2011.01.14 15:20:44 *.34.240.158
아~~~ 뭘 드려야 아는척? 하는 군요.. .다음에 갈때는 뭐드릴까..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전 그냥 아는척 하면 반갑게... 인사만 드리려 했는데.. ㅠ.ㅠ
2011.01.14 22:16:11 *.227.25.17
어라님 저도 심백권 지르고 낼 출격합니다^^
화려한 노란 꽃바지에 우증충한 고어텍스 자켓= 알타리홍이라죠
2011.01.15 12:31:46 *.34.240.158
ㅎㅎ 축하드립니다. 노란 꽃바지들 많이 착용하시는듯한데... 알타리홍님 찾기 쉽지 않겠는데요...
전 밀리터리 자켓(흰색검정)에 검정바지입니다. 혹 보시면... "어~~~~라"라고 외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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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데크로 씐나게 타던 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