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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나 알파인은 하드부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텝인 구조여도 매우 강력한 지지력을 보여주지만,
프리스타일 부츠는 소프트(아웃터도 그렇고, 바닥도 소프트 하죠..) 이기 때문에,
발바닥의 스텝인 구조로는 지지력에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편한 스텝인이 많이 나왔어도, 스트렙 형식의 바인딩을 대부분 사용하시는데요...
불현듯 아이디어가 떠 올라서요...
부츠를 스텝인으로 하는 형식은 한계가 있으니까, 스트랩 형식의 바인딩은 기본적으로 부츠에 장착 하는데,
그 바인딩이 탈착이 가능하게 만드는거죠...
그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탈착 방식이라던가, 제반의 문제점은 그냥 불현듯 생각난 아이디어기 때문에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근본 원리는 괜찮은 듯 싶은데....
혹시 바인딩 제작사에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 봅니다...ㅎ
아닌가? 초보때 선배꺼 신었었는데 부츠신고 바로 스텝인으로~.. 그것도 10년이 넘었는데용...
이미 이런방식이 있자나요 알파인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