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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왜이리 슬픈가요..
만화로도 몇번을 봤었지만..
강풀만화중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중에 작품성 스토리 배우 등...
원작의 감동보다 더 감동이네요..
이십구년 살면서 이렇게 울어본적은 처음이네요..
혼자보길 잘했어요..
역시 영화는 혼자봐야 제맛입니다.
암튼..
누가봤으면 부모님 돌아가셨는줄 알았을 정도로
펑펑..울어댔으니까요..
정말 중반부 부터 쉴새없이 울었네요..
아..
이 작품 출연하시는 배우분들
연기 정말..
아...진짜..
최고!
마음 답답해서 울고싶은데 울음 안나오는 분들,
평소에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셨던 분들..
이 영화 보시면 눈가에 눈물 맺히실 거에요..
아직 안보신분들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ps 묠니르 하나 갖고 싶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